하노이에서 2024년 경북‧충북 베트남 소비재 전략 무역사절단 행사 개최

(VOVWORLD)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하노이 무역관은 지난 3월 12일 하노이 롯데 호텔에서 2024년 경상북도‧충청북도 베트남 소비재 전략 무역사절단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 기업들이 약 100건의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맺혔다고 밝혔다.

하노이에서 2024년 경북‧충북 베트남 소비재 전략 무역사절단 행사 개최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대한무역투자진행공사 하노이 무역관)

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양국 기업들은 많은 협력 양해각서(MOU)와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들에게 화장품과 과일, 생과일 음료, 기능식품, 약품, 치과 장비, 전자 기기 등 한국의 전통 상품과 검증된 상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소개된 상품들은 모두 전 세계 많은 국가로 수출되는 양질의 상품들이다.

한편 이번 2024년 경북‧충북 베트남 소비재 전략 무역사절단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 무역관에 의해 2024년에 개최된 첫 한‧베트남 교역 행사이다. 2024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 무역관은 약 50개의 무역사절단 행사와 박람회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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