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풍 – 꽝닌 해양 문화 유산’ 전시회 개최
(VOVWORLD) - 11월 19일 하이퐁시에서 하이퐁 시립 박물관은 베트남 유산의 날 79주년 (1945년 11월 23일~2024년 11월 23일)을 맞아 ‘하이풍 – 꽝닌 해양 문화 유산’이라는 테마 전시회를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에는 200점의 사진, 유물 및 기록 등이 전시되며, 크게 3개의 주제로 나뉘어진다. 구체적으로 ‘시간의 흔적’이라는 주제에서는 까이 배오(Cái Bèo)와 하롱 등 고고학적 유적지에서 발굴된 해양 문화의 흔적을 재현한다. ‘해양 문화 유산’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전통 축제를 소개하며, ‘유산 연결’에서는 문화, 경제 발전 및 해양 환경 보호에 있어 하이퐁시와 꽝닌성 간의 연계성을 부각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