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차 전남 및 광주 지역 체육대회는 지난 주 한국 광주시의 영광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이어 달리기 선수 <사진 : 베트남 통신사> |
개막식 발표에서 광주 전남 베트남 교민회 Nguyen Viet Phong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에 베트남인 공동체 단결 제고를 위한 유익한 공동 활동들이며, 이 대회를 통해 베트남 교포들이 체육활동들에 참가하고 교류하는 기회라고 밝혔다.
시합 결과에 따라 동신학교 학생팀이 축구와 이어 달리기 부문에서 일등을 수상하고, 하남공단 팀이 줄다리기 부문에서 일등, 초당대학팀은 팔씨름 부문에서 일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