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7일 오후 한국-베트남 관계를 언급하는 자리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모든 분야에서 양국의 관계가 아주 원만히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한국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권 통신사 지도진에 대한 접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위와 같이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 응우옌 뜩러이 (Nguyễn Đức Lợi) 베트남 통신사 총괄 이사가 참석하였다. 한국 대통령에 따르면 베트남과 한국은 특히 문화를 포함한 공통점이 많이 있으며 베트남이 한국과 아세안 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강화시키는 데에 지속적으로 한 몫을 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표하였다.
이와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및 아시아권에서의 여러 문제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11월7일과 8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태평양 통신사 기구 총회와 관련하여 이 접견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