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타이완의 베트남 근로자, 평소와 같이 근무
(VOVWORLD)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계약 근로자는 약 4만 8천 명이다. 중국 타이완 시장에서는 23만 여명의 베트남인들이 근로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 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 중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 [사진: Đức Bình/ Tuổi trẻ신문사] |
노동보훈사회부 해외노동관리국은 한국과 타이완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평소와 같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타이완 주재 베트남노동관리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 두 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 중에 코로나19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잡해지고 있는 팬데믹 양상 속에서 한국과 타이완에서는 베트남 노동자를 포함하는 외국 노동자들에게 노동기한 연장 정책이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