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KBS 방송국에 따르면 한국이 베트남 다낭에 총영사관, 라트비아에 대사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호치민시에 한국 총영사관 |
이 내용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직제 개정안으로 3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다낭시는 연간 100만명 가량의 한국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는 도시로서, 다낭 총영사관 신설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에는 호치민시와 다낭시에 총 2개의 총영사관이 존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