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 30개의 수출업자, 오는 4일에 베트남 수입업자와 만나
(VOVWORLD) - 한국 인천시에서 온 30개의 수출업자들은 오는 4월 4일(목요일)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24년 베트남 하노이 시장 개척단 행사에서 베트남 수입업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시의 수출업자들은 다양한 고품질의 상품들을 베트남 수입업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번에는 주로 △화장품 및 화장 기기 △산모 및 신생아 용품 △식품 및 건강식품 △가구 및 소비품 △의료용품 및 산업 용품 등의 품목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은 베트남과 한국 기업 간 약 200건의1대1 교역 활동을 마련한다.
인천은 한국의 광역시이자 한국과 세계의 중요 무역항이다. 또한 인천은 수출입 활동의 중심지로 여겨지며 베트남 수입업자들에게 많은 유리한 조건을 창출해 줄 수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