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내 한국어, 한국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하노이 1세종학당은 공동으로 한국문화 주간을 개최하였다.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한복, K-pop, 한글, 그리고 K Beauty” 등 4가지 주요 활동들이 마련되었다. 11월 29일에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대강당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폐막식에서 발표한 Le Thi Thu Giang 세종학당 원장은 학당에서 최선을 다하여 유익한 행사들을 많이 진행했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추가로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으로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큰 규모로 개최하게 되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 특색을 알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