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24일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 및 아세안 지도자들과 함께 부산 강서구 Eco-Delta 스마트도시 건설 기공식에 참여했다.
주한국 베트남 대사관의 많은 간부, 직원 및 한국 거주 베트남인 공동체가 베트남 총리, 부인과
고위급 대표단 (사진: V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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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세안 – 한국 관계 30주년을기념하는 정상회의 일환으로 열린 첫 활동이었다.
2019-2023년 단계에 시행되는 한국 국가 중점사업인 부산 Eco-Delta는 8,500명의 주민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도시는 시민생활, 지속가능발전한 사회관리, 자연재난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현대적인 기술을 응용하여 완전히 새롭게 건설될 것이다.
11월24일 오후 부산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부산경남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총리는 베트남 – 한국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잘 성장해 왔다고 밝히고, 명예총영사에게 부산–경남을 비롯한 베트남인 공동체를 지원하고 경제-무역-투자 관계를 촉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