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부인은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의 초청으로 2019년 8월 22일부터 8월 24 일 간 베트남 공식 방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본에서 열린 G20회의에서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총리를 만난다. |
스콧 모리슨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은 베트남-호주 관계가 대폭 발전하고 대표단 교류와 고위급 접촉을 통한 정치적 신뢰가 높아지고 있는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양국의 협력은 원만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양측은 다국 포럼, 유엔, 특히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포럼 (APEC), 아세안 주도 메커니즘에서 서로 협력하고 지지한다. 베트남과 호주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CPTPP)를 비준했으며,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협정 (RCEP)의 완료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