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14-14 공식에 따른 F1 재택 자기격리 시범 실시

(VOVWORLD) - 호찌민시는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14일 집중격리 후 14일 자가격리하는’ 14-14법칙에 따른 F1 접촉자가 집에서 격리할 수 있는 방안을 융퉁성 있게 시범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호찌민시, 14-14 공식에 따른  F1 재택 자기격리 시범 실시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응우옌 타인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사진: 후엔 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타인 퐁 (Nguyễn Thành Phong) 위원장은 가까운 장래의 방역 계획에 대해 열린 7월 4일 남부 8개성 및 지방정부와의 온라인 실무 회담에서 F1 재택 자가격리가 도시 집중 격리 구역에 대한 부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F1이 가족과 생활공간이 분리되는 독립형 개인 방을 확보한다면  28일 동안 집에서 격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7월 4일 현재 6천 건 이상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바람에 F1 접촉자도 급증하여 도시 격리지역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있다. 격리 대상자는 방 밖으로 나가지 않고, 가족 및 애완동물과 접촉을 피해야 된다. F1은 항상 체온측정과 최신 건강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VHD (Vietnam Health declaration)와 블루존 등 일일 의료신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활성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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