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호찌민시 수출산업단지관리위원회(Hepza)에 따르면 10월 19일까지 전체의 92%에 상응하는 1,300개 회사와 공장이 운영을 재개했다.
투득시 첨단기술단지에서는 전 85개 업체가 운영을 재개했다. 현재 모든 수출단지, 산업단지, 첨단기술단지에는 전체의 70%에 상응하는 노동자 23만 명 이상이 업무에 복귀했다.
안전한 생산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업체가 생산력을 100%로 가동하지 않고 있으나, 여러 업체가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늘리고 있어 앞으로 노동자의 업무 복귀 속도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