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에서 응우옌 탄 풍 위원장은 나가노현의 잠재력과 강점을 높이 평가하며 관광 촉진 프로그램에서 나가노현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찌민을 방문하여, 청정에너지 개발과 환경오염문제 해결 분야에 대해 조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나가노현 기업들을 초대하며, 나가노현의 교육양성과 보건의료 모델 전개 경험 교류협력을 확대하자고 말했다.  

아베 슈이치 현지사는 양측의 협력이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은 잠재성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가노현은 더 많은 베트남 공동체가 이 곳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생활하는데 유리한 여건들을 제공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계획들을 연구해가고 있다며, 베트남 학생들과 근로자들이 계속해서 나가노현에 들어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