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03일 밤 베트남 주호찌민시 한국 총영사관은 대한민국 (한국)의 개천절 (10/03) 4351 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례식 경관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한국 개발과정에 대한 개천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임재훈 주호찌민시 총영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의 관계가 정치, 경제, 인민 교류, 문화 및 스포츠 협력 분야에서 밝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의 지도자들은 호찌민시와 한국 지자체 간의 좋은 관계를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데에 대한 임재훈 한국 총영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호찌민시 지도자들은 호찌민시에서 한국 기업들과 교민들이 호찌민시가 자기 2번째 고향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 것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