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5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판 반 마이 (Phan Văn Mãi)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담당하는 그레이엄 스투어트(Graham Stuart) 영국 총리 무역특사를 접견했다.
접견식의 모습 [사진: 쑤언쿠/ 베트남통신사] |
이 자리에서 판 반 마이 위원장은 호찌민시가 무역, 투자, 관광, 인적자원교육, 기술 연구 및 이전, 보건 및 교육, 경험 공유 등 여러 분야에서 영국과 협력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찌민시는 적극적인 협력으로 만들어 낸 상품들이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호찌민시 기업과 영국 기업 간의 교류 활동 강화를 촉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레이엄 스투어트 특사는 양측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호찌민시의 위상과 잠재력 높다며 녹색 교통, 인적자원, 스마트 도시 개발, 디지털 전환 등과 같은 분야에서 호찌민시와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