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가수 김재중, 호찌민시 콘서트에서 태풍 야기 피해 ‘위로’

(VOVWORLD) - 9월 14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한국 가수 김재중의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 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재중이 진행한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일환 활동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김재중은 ‘플라워 가든’ 앨범의 노래들과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또한 콘서트에서 김재중과 베트남 팬들 간의 교류 시간도 마련됐다.
콘서트에서 김재중은 심각한 태풍을 겪은 베트남에 대한 소식을 접한 후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히고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베트남이 태풍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생활을 빨리 안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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