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매일경제, 올 여름에 베트남 냐짱‧푸꾸옥 방문할 이유 밝혀

(VOVWORLD) - 최근 한국 매체인 매일경제는 베트남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해양 휴양지 2곳인 카인호아성 냐짱(Nha Trang)시와 끼엔장성 푸꾸옥(Phú Quốc)시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잘 찾아보면 두 지역 모두 휴양 외의 즐길 거리들이 풍부하며 집라인, 다이빙 스폿, 공연, 테마파크까지 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글에서 냐짱에서 바닷가에 휴양 시간을 보낸 후 관광객들이 깜럼(Cam Lâm)현에 있는 콩 포레스트(Kong Forest) 공원과 닌호아(Ninh Hòa)시 바호(Ba Hồ) 관광지 등을 방문해 자연을 탐방할 것을 추천했다. 

푸꾸옥 관광에 대해서 작가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선셋타운과 혼텀(Hòn Thơm)섬을 탐방해 이 지역의 웅장한 자연경관, 독특한 예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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