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아무리 발전해도 독서는 중시된다. 왜냐하면 독서는 전통과 현대, 오락과 심미, 인식과 교육, 대중과 젊은이들을 연결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글보다 종이책을 읽는 것을 애호한다. 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늘 자기 책장 위에 다양한 종류의 책이 놓여 있기를 원한다. 종이 책을 읽는 것이 전자도서를 읽는 것보다 집중이 잘 된다. 책을 읽는 것은 지식을 쌓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자 가장 건전하고도 돈을 아끼는 레저 활동이다. 하노이 환끼엠군의 응우옌 하이 옌 (Nguyễn Hải Yến)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책은 너무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저는 소설 읽기를 너무 좋아하고요. 요즘 많은 젊은이들에 어울리는 소프트 스킬 보급 도서 외에 문학 및 소설 책도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산업시대이 젊은이로서 저도 스마트폰, 페스북에게 영향을 많이 받게 되지만, 책은 여전히 제가 스트레스 푸는 데에 도움이 돼요. 페스북 대신에 책읽기를 레저 활동으로 하면 우리 인생을 더 자세히 살필 수 있어요.”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 특히 학생들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많은 독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들이 책을 사고 읽으면서 베트남의 유명한 문화 전문가, 문학 작가, 시인들과의 만남 및 워크숍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하루종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면 책이 여전히 유익한 것이고 크나큰 지식 창고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많은 젊은이들은 책이 지식을 쌓고 진선미 가치를 향하며 전망을 넓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많은 젊은이들은 책을 진정한 친구로 삼고 희노애락을 같이 나눈다고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어휘력, 기억력 및 집중력 강화, 분석 및 사유 기능 보강 등의 효과가 있다. 하노이 의과대학 3학년생 쩐투장 (Trần Thu Giang) 은 다음과 같이 나눴다.               

 “책을 읽는 것은 의사소통능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고 우리 실제 지식도 쌓게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들과 같이 놀러갈 때 서로 나누는 화제도 더 풍부해져요.  책은 우리가 발표력을 증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돼요.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대인관계에서 남과 잘 교제할 수 있도록 self help에 관한 책도 자주 읽어요.”

 특히 독서를 통하여 우리는 서로 유익한 지식을 나누고 가족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 인류의 무궁무진한 지식은 바로 책이다. 책을 읽는 것은 우리 마음을 늘 밝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책을 읽는 효과는 지식 축적뿐만 아니라 자신 계발 및 기능, 정서, 유익한 습관 등을 단련시킬 수 있다. 이로서 문화학 및 문학, 역사, 철학 등에 관한 책들은 전문 지식 도서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 특히 젊은이를 위한 책이 되었다. 정보 및 통신 출판사 쩐치닷 (Trần Chí Đạt) 사장 겸 편집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젊은이들이 정보검색, 상식 및 소프트 스킬 등에 대한 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년 우리는 각 독자 대상을 잘 분류하고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젊은 독자를 유치하기 위해 소프트 스킬 및 지식 보급 도서 외에 젊은이들이 소프트 스킬을 배우고 쉽게 검색할 수 있게 우리는 창업에 관한 책도 마련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의 책의 가치를 구태어 다시 증명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다른 대중매체가 많이 생겨도 사람들이 정보 및 문화, 지식을 접근하기 위해 책은 여전히 중요한 방법이다. 독서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지식을 쌓으며 사유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책은 젊은이들의 정신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 되고 많은 젊은이들은 책을 인생의 절실한 요구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