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매년 5~6월이 되면 베트남 북부 산간 지역 내 계단식 논밭들은 물대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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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인 5~6월에 산악지역 주민들은 밭으로 나가 새로운 농무를 위해 준비한다. 수확기 이후 메마른 계단식 논밭에 물을 대면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옌바이성 무깡짜이(Mù Cang Chải)현 물대는 시기 계단식 논밭, 사진: 옌바이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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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는 시기 계단식 논밭에는 흙의 갈색, 하늘의 파란색이 어우러져 한 편의 수묵화 같이 보인다. (사진: 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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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곳에서 보는 무깡짜이 계단식 논밭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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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 지역에서 농민들은 1년에 한 번만 벼농사를 짓기 때문에 물대는 시기도 1년에 한 번만 볼 수 있다. (하장성 호앙수피(Hoàng Su Phì)현 계단식 논밭, 사진: NAG Kỳ 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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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농무를 위해 물대는 시기 분주한 농민들 (사진: NAG Khắc Hườ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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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식 논밭에 연두색 모종과 허몽족 주민들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더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사진: 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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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는 시기 하장성 호앙수피현 반풍(Bản Phùng)면 (사진: NAG Kỳ 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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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쩌우성 땀드엉(Tam Đường)현 따렝(Tả Lèng)면의 계단식 논밭 (사진: laichau.gov.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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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까이성 밧쌋(Bát Xát) 응아이터우(Ngải Thầu)의 해질녘 (사진: NAG Khắc Hườ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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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쩌우 고대지역의 일몰 (사진: laichau.gov.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