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 고령자들의 미소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 11:46:53 (VOVWORLD) - 야속한 세월이 청춘의 아름다움을 휩쓸며 시간이 지나가면 남아 있는 것은 오직 미소뿐이다.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프랑스 출신 레안 크로끄비엘(Réhahn Croquevielle) 사진 작가는 베트남 벽지 마을들을 찾아 다니며 사람의 마음에 와닿은 사진들을 찍었다. 이는 머리가 희고 얼굴에 잔주름이 많아도 항상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고지대 고령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마(Mạ)족 오랜 단짝들 (사진: Réhahn) 어르신들의 우정 (사진: Réhahn) 땅비싸리의 보라색으로 물든 손으로 미소를 가린 어르신 (사진: Réhahn) 허몽족 주민의 브랜드가 된 사진 포즈 (사진: Réhahn) 사진: Réhahn 고지대 여성들의 카리스마는 수줍은 눈빛, 부끄러워하는 미소나 노동으로 땀범벅이 된 얼굴을 통해 나타났다. 허몽 호아(H’Mông Hoa, 꽃무늬 옷을 입은 허몽족)족 어르신 (사진: Réhahn) 사진: Réhahn 웃음은 손으로 가렸지만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눈빛을 통해서 어르신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사진: Réhahn 사진: Réhahn 베트남인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중 하나로 꼽혔으며 레안 작가는 베트남 곳곳에서 찍힌 사진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보여줬다. 사진: Réhahn 사진: Réhahn 고지대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낙관적인 미소들은 차세대에게 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었다. Tag VOV VOVworld 고지대 고령자들의 미소 피드백 박은모 노인들의 얼굴이 넘 복스럽다 더보기 피드백 제출 기타 ‘수도 하노이 학생들의 행진곡’ 프로그램의 활기찬 분위기 끼꼬안산(Ky Quan San) – 바익목르엉뜨(Bạch Mộc Lương Tử) 정상에서 구름과 사진 찍기 하노이 가을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빠져들기 미엔르언(Miến lươn, 장어 당면), 하노이 시민이 즐겨먹는 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