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Z세대, 대중에게 민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공
(VOVWORLD) -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가 베트남 민화에 대한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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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가 하노이 문묘-국자감에서 개최돼 베트남 민화에 대한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을 제공했다. (사진: 하노이 문화체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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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회는 문묘-국자감 문화과학활동센터가 창조 기업인 TiredCity와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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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베트남 전통 분위기가 가득한 평화로운 공간 속에서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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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1997년~2012년생 Z세대 화가들의 약 30점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전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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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인들은 현대적인 예술을 통해 동호(Đông Hồ) 민화, 핫보이(hát bội) 예술, 속담과 동요와 같은 여러 시대의 베트남인에게 전해 내려온 민간 예술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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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미술대학 출신2000년생 청년 화가인 프엉 비(Phương Vy) 화가의 뚜옹(Tuồng)과 핫보이(hát bội) 예술에서 감흥을 받은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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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과 친숙한 속담들이 Z세대 화가들의 작품에 표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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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thaovanhoa.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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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회는 많은 하노이 시민과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는 청년들 사이에 베트남 민간 문화의 강력한 생기 그리고 청년들이 전통문화 유산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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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노이 문묘-국자감 체험 공간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