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북단’ 하장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봄
(VOVWORLD) - 초봄에 베트남 최북단 지방인 하장성을 방문하면 이 웅장한 돌산 고원의 시적이면서 낭만적인 풍경에 푹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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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산악 지방인 하장성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철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화려한 자태를 뽐내 돌고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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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의 북쪽 고산지대에서도 붉은 빛깔의 복숭아꽃이 활짝 피어났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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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장의 봄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은 자두 꽃과 배나무 꽃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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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에 더욱 우아하고 아름다운 소수민족 마을, 로로짜이(Lô Lô Chải)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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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마을 구석구석 봄이 스며들었으며…(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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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원지대 어린이들의 미소에도 봄이 스며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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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어깨에 봄을 알리는 노란 유채꽃을 가득 실은 어린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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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하장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자연의 장엄함을 만끽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만물의 생동감을 느낀다. (사진: dangcongsan.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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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최북단 지점인 룽꾸(Lũng Cú) 국가 깃대에서 멀리 떨려지지 않는 동반(Đồng Văn)현 로로짜이 마을에 위치한 끅박(Cực Bắc, 북극) 카페는 하장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