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과수 정원들과 독특한 생태 관광지들 외에도 베트남 빈롱성은 또한 ‘붉은 왕국’으로 알려진 망팃(Mang Thít) 도자기 벽돌 직업 마을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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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찌엔(Cổ Chiên) 강변에 위치한 빈롱성 망팃현의 망팃 도자기 벽돌 직업 마을은 100여년 전에 형성되었다. 이곳은 메콩강 삼각주 지역 내 가장 유명한 최대의 벽돌 및 붉은 도자기 생산지이다. (사진: toquoc.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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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왕국’으로 불리는 망팃 마을은 낭만적인 강 옆에 위치해 있다. (사진: 빈롱성 문화체육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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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도기 제조 가마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곳의 유일무이한 특징을 만들었다. (사진: mangthit.vinhlong.gov.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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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에 따르면 이곳은 빈롱성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대 유산이다. (사진: gomsuhoanggia.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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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방식대로 5m~12m의 가마에서 벽돌을 생산하는 것은 이 마을만의 특징과 독특한 건축물들을 만들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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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팃 도자기 벽돌은 꼬찌엔강 충적토로 형성된 점토로 만들어진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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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도자기 벽돌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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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전성기인 1980년대에는 이 마을에 1천개 안팎의 도자기 생산 시설이 있고 총 3천 개의 가마가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높은 생산비와 바꿔진 소비 패턴으로 이 곳의 활기가 예전 같지 않게 됐다. 현재는 1천여 개의 가마만 남아 있다. (사진: thamhiemmeko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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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빈롱성은 망팃 현대 유산 초안에 따라 이 직업마을의 가치를 보존하고 각종 가마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 vinhlongtouris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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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antasea.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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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직업 마을에서 현재 빈롱성의 도자기 벽돌 직업마을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됐다. (사진: vinhlongtouris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