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의 화려한 나무마리골드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 17:46:35 (VOVWORLD) - 매년 10월, 11월이 되면 바비(Ba Vì) 국립공원은 나무마리골드 꽃으로 화려하게 물든다. 높은 곳에서 바비 국립공원을 바라보면 마치 한 편의 그림 같다. (사진: Nhịp sống Hà Nội) 가을 햇빛 아래 황금빛 나무마리골드 언덕 (사진: mia.vn) 바비 국립공원에 화려하게 피어난 나무마리골드 바비 국립공원은 하노이시 중심으로부터 약 50 킬로미터를 떨어져 관광객들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당일치기나 1박 여행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프랑스인들이 1930년대부터 이 꽃을 바비에서 재배했으나 주민들은 야생화로 여겨 이를 베어버렸다. 2015년부터 관광객들이 이 꽃을 좋아하게 되면서 나무마리골드가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었다. 꽃 언덕으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상록수들이 있어 늘 시원하고 공기가 맑다. 나무마리골드 언덕에 오르면 낭만적인 오솔길을 쉽게 볼 수 있다.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마리골드 강인한 생명력과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 꽃은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맘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무마리골드 언덕 관광객들로 붐비는 바비 국립공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 젊은이들도 이곳을 찾는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사진: mia.vn) Tag VOV VOVworld 산 속의 화려한 나무마리골드 피드백 제출 기타 ‘수도 하노이 학생들의 행진곡’ 프로그램의 활기찬 분위기 끼꼬안산(Ky Quan San) – 바익목르엉뜨(Bạch Mộc Lương Tử) 정상에서 구름과 사진 찍기 하노이 가을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빠져들기 미엔르언(Miến lươn, 장어 당면), 하노이 시민이 즐겨먹는 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