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산림의 토양, 기후와 함께 만들어지는 바잉져이(Bánh giầy)는 서북지역과 몽족 소수민족 사람들의 생활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떡이다.
낑 (Kinh) 족 사람들은 랑 리에우 (Lang Liêu) 전설에 따라 하늘을 상징하는 바잉져이를 설날과 같은 명절 때 만든다. 이는 또한 공동체 생활에 있어 단결과 우정을 강화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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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몽족 사람들에게 바잉 져이는 전통 설 명절과 하원절와 같은 중요한 날들에 만들어지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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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몽족 사람들은 가정에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또는 관광객들을 위해 바잉 져이를 만들면서 이는 마을의 특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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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바잉 져이를 만들기 위해 몽족 사람들은 좋은 찹쌀을 원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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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사람들은 바잉 져이를 바나나잎으로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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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 져이를 만들기 위해 크고 튼튼한 나무 절구를 사용한다.
보통 남자는 떡을 찧고 절구통에 찹쌀을 넣는 것 등과 같은 힘든 일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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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떡 만들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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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뿐만 아니고 몽족 남자들도 떡을 싼 바나나잎을 함께 짜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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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사람들의 능숙한 솜씨로 찹쌀이 잘 찧어지고 나면 더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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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 쪄이는 서북 산악지역의 토양, 기후의 정수로 만들어지며 특색있는 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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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산악지역의 토양, 기후의 정수가 담긴 바잉 져이는 서북 소수민족들의 생활 속에 빼 놓을 수 없는 몽족의 음식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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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몽족의 바잉 져이는 찹쌀의 고유한 맛을 담은 몽족의 특징적인 음식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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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과 민족 공동체 문화 생활에 바잉 져이를 만드는 활동은 많은 주민들의 참가를 유치하여 민족
단결의 제고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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