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아름다움의 기리는 예술 전시회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 19:00:00 (VOVWORLD) - ‘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는 국제사회에 베트남의 문화, 평화, 예술의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유네스코는 베트남 불교총무위원회와 협력해 ‘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불교신자인 낌득(Kim Đức) 화가의 작품 75점이 총 가치 2천만 달러(약 260억 원)에 이른다. 전시회에서 작품과 사진을 찍은 낌득 화가 (사진: dangcongsan.vn) 전시된 그림들은 낌득 화가가 2020년부터 만든 작품들이다. (사진: VOV) ‘몽마인’(연약함) 작품과 낌득 화가 (사진: baodautu.vn) 전시회를 통해 조직위는 삶과 인류에 대한 사랑, 역경을 극복해 더욱 밝은 미래로 향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VOV) 연꽃이 가득한 예술공간으로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은 전시회 낌득 화가의 연꽃 그림 ‘리엔 호아 띤 까이’(Liên Hoa Tịnh Cảnh, 고요한 연꽃 풍경)이 수많은 우수 작품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관람객들이 향긋한 연못 앞에 서 있는 느낌을 준다. 지난 2022년 베트남 불교회는 해당 작품을 제9회 전국 불교대표대회와 베트남 불교회의 중요 명절에 전시했다. 전시회에는 연꽃에 관한 그림과 함께 낌득 화가의 ‘미래의 표지’(Cover of Future) 작품 볼 수 있었다. ‘미래의 표지’는 환경 및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림이다. 2019년 유엔 부처님 오신 날 Vesak 대축제의 선물로 선정된 작품이다. (사진: 법률 및 사회 신문) 이 그림은 수천만 달러에 팔릴 수 있었지만 낌득 화가에게 해당 그림은 값진 의미를 가지고 있어 판매하지 않고 베트남의 재산으로 남기기로 결정했다. 연꽃 그림뿐만 아니라 낌득 화가는 전시 공간도 직접 꾸몄다. 이맘때 하노이에서 연꽃이 많이 피지 않아 전시 공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낌득 화가는 남부 지방에서 연꽃을 주문해서 사용했다. 생연꽃과 함께 낌득 화가는 과일들로 연꽃 바구니 모양 모형들도 만들었다. 이는 또한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래는 전시회 작품들이다. ‘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꽌스 사원(하노이시 호안끼엠군 리 트엉 끼엣(Lý Thường Kiệt)길 69번지)에서 무료로 열린다.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틱 민 니엠(Thích Minh Niệm) 스님, 틱 안 닷(Thích An Đạt) 스님, 틱 카이 뚜언(Thích Khải Tuấn) 스님의 특별 토크쇼에 참가하고 ‘연꽃에 대한 사랑’ 및 ‘Purity in me’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등 총 1억 동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Tag VOV VOVworld 연꽃의 아름다움의 기리는 예술 전시회 피드백 제출 기타 ‘수도 하노이 학생들의 행진곡’ 프로그램의 활기찬 분위기 끼꼬안산(Ky Quan San) – 바익목르엉뜨(Bạch Mộc Lương Tử) 정상에서 구름과 사진 찍기 하노이 가을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빠져들기 미엔르언(Miến lươn, 장어 당면), 하노이 시민이 즐겨먹는 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