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성탄절까지는 약 10일 남아 있으나 하노이 길거리 곳곳이 크리스마스트리, 눈꽃 모양, 월계관 등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더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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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초부터 하노이 날씨가 서늘해졌다. 이맘때 각 쇼핑몰들과 쇼핑 거리들이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더욱 붐비고 있다. (사진: 레주언(Lê Duẩn)거리 5번지 DOJI TOWER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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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어박(Cửa Bắc) 성당, 함롱(Hàm Long) 성당 등도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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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셉 성당 앞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성탄 구유, 성탄 별 모형 등이 세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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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식당‧가게들도 성탄절의 색깔로 가득 채워졌다. (사진: 리트엉끼엣(Lý Thường Kiệt)거리 뚜레쥬르(Tous les Jours) 가게의 크리스마스 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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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 각 식당‧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려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 월계관, 선물 상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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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마(Hàng Mã) 거리에는 할로윈 이후 상인들이 성탄절 상품들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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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새롭고 눈에 띄는 디자인 장식 용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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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마거리 각 가게의 활기찬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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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보다 상품 가격이 좀 높아도 소비자들이 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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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사람들이 항마 거리를 찾아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고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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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선물들을 고르고 있는 ‘산타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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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순록’인 배달 서비스 기사들도 곳곳에 열심히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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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은 또한 국제 관광객들이 하노이에서 겨울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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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관광객들이 성탄절 분위기가 가득한 어느 카페에서 지인들과 함께 다가오는 성탄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