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매년 추석이 되면 하노이 구시가지는 등불, 덴옹사오(đèn ông sao) 등 수많은 장치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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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8월 초부터 항르억(Hàng Lược)길, 풍흥(Phùng Hưng)길, 동쑤언(Đồng Xuân)길 특히 항마(Hàng Mã)길은 추석 준비를 위해 북적거리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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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베트남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9월 15일~29일 ‘구시가지 추석 시장’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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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옹사오, 가면, 사자 춤 복장 등과 같은 전통 상품들이 많이 팔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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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 디자인이 있는 로봇, 등불, 장난감들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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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작은 토끼 대나무 등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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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난감들은 2만~4만 동에 팔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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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등불, 사자 춤 옷이나 각종 용품들은 8만~15만 동 가격으로 팔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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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분주함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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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가게들은 또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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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깔이 하노이 구시가지 가을의 특색을 만들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