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서북 산간지역 특유의 꽃 양제갑이 하노이의 따뜻한 날씨에 곳곳에서 피어나며 봄의 향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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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갑은 서북 산간지역 특유의 꽃이지만 황지에우, 박선, 장보, 응우옌찌타인 등 하노이 여러 거리에 심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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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날씨가 따뜻해 하노이 거리의 양제갑이 작년보다 약 3주 일찍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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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갑의 사진을 찍는 젊은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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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옆 무성한 양제갑,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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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양제갑은 보통 색상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뉜다. 가장자리에 보라빛이 감도는 흰색 꽃을 가진 양제갑과 진한 붉은색을 띠는 양제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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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반 투 거리에 핀 붉은 양제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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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동상 공원에 핀 양제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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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찌 타인 거리에 핀 양제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