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베트남이 한국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계속해서유리한 조건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월26일 서울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베트남대사관은 공동으로, 2019 Roadshow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베트남 관광과 한국 내 베트남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응우옌 응옥 티엔 장관 및 박항서 감독 |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옌 응옥 티엔 장관은 양국 간의 문화, 체육, 관광분야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응우옌 응옥 티엔 장관 |
장관은 베트남이 베트남과 한국 간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는데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관광객을 환대할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의 투자와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유리 조건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부 두 주 한국 베트남대사 |
응우옌 부 두 주한국 베트남대사는 이 축제가 한국 국민들에게 더욱 더 가까워진 베트남 사람, 국가에 대한 “무한한 아름다움”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