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씨와 쩐 티 프엉 전 씨 간의 이혼소송
(VOVWORLD)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까마우(Cà Mau)성 인민법원은 이영훈(Lee Young Hoon) 씨 (생년월일: 1961년 9월 3일, 남, 국적: 한국,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가길 3-4번지)에게 원고인 쩐 티 프엉 전(Trần Thị Phương Dân)씨 (생년: 1995년, 여, 국적: 베트남, 주소: 까마우성 까마우시 호아떤(Hoà Tân)면 호아동(Hoà Đông)읍)와의 ‘이혼 소송’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통보한다.
1차 재판은 2023년11월 03일 오전 7시 30분 (베트남 시간)에 열린다. 재판 장소: 까마우성 인민법원 본부, 까마우성 까마우시 5동 판 응옥 히엔(Phan Ngọc Hiển)길 116번지. 까마우성 인민법원은 이영훈 씨에게 상술한 시간과 장소의 재판에 참석하도록 요청한다. 이영훈 씨가 재판에 불참하면 법원은 베트남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