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비엣텔 데이터센터 (Viettel IDC)는 공식 평가과정을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국제수준의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비엣텔 데이터센터는 본격적으로 베트남에서의 이런 엄격한 국제 수준에 달한 최초의 서비스 제공 기관이 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한 기업이나 단체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은 그 기업이나 단체만의 일이 아니었다. 정보기술을 통해서 데이터 저장-처리 업무는 특정 조직에 의해 전문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현재 국제 수준에 부응한 데이터 센터는 많은 조직의 데이터 저장 업무를 전담할 수 있다.
비엣텔 데이터센터는 미국 전기통신기술협회가 발표하는 데이터베이스 센터 구축 및 운영 수준에 부응함으로써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베트남이 디지털 시대의 전문화 방식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이 볼 수 있다. 인증서를 받기 전에 비엣텔 데이터 센터는 2천6백 개의 요구가 있는 평가 과정을 통과해야 되었다. 그중에는 전기 통신, 전기 시스템, 건축, 기계, 기획, 전기 인프라, 안전법, 천재지변 대비 계획, 보안, 환경 보호 등에 관한 수준이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센터의 모든 부분이 운영 과정에 평가를 받아야 되고 사고가 발생된다면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고 운영중단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비엣텔 데이터센터 기술실 응우옌 마인 뚱 (Nguyễn Mạnh Tùng) 실장은 전체의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가정 전면적이고 엄격한 데이터 센터 운영 • 구축 • 설계 수준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시설은 늘 최고의 상태에 있어야 하고, 보안성이 최고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데이터센터를 4군데에 지었습니다. 우선 고객은 첫번째에 저장할 수 있고 문제가 있으면 둘째, 셋째 센터로 옮길 수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데이터 저장 방안이 많습니다. 첫째 센터는 국제수준에 부응한 보안성을 이미 이루었습니다.
각 데이터센터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현재 수많은 투자가가 이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 각 센터의 기술적 수준이 날로 늘어나고 위기를 방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시장에는 데이터센터가 시행되었지만 그 수가 많지 않다. 비엣텔 데이터센터 레 득 황 (Lê Đức Hoàng) 부사장에 따르면 현재 시장의 요구가 날로 확장되고 있으며 비엣텔은 모든 고객 대상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고객은 바로 관공서입니다. 국무총리가 발표한 방침에 따라 여기는 국가 데이터센터로서 특히 모든 관공서를 위한 곳입니다. 베트남은 정보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개인 소득세 및 은행 재정 분야는 커다란 데이터 베이스를 필요로 합니다. 베트남에는 큰 데이터센터가 있으면 크나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베트남의 데이터센터가 아시아의 허브 (hub)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현재 각 단체 및 조직이 커다란 데이터를 높은 정확도로 저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필요한 서비스가 되었고 날이 갈수록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데이터 관리 전문가에게 의존하는 것은 지금 각 기업과 관공서에게 가장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이 되었다. 특히 뜨겁게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배경 속에서 생산활동 및 데이터 관리업무를 하는 데에 과학기술을 응용하는 것은 필수적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운 시장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 있어야 한다.
현재 데이터를 과학적이고 통일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이 분야를 관리하고 있는 정보통신부는 각 기업들, 특히 지방기업들이 이를 원활히 시행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서 비엣텔 데이터센터는 베트남에서 이 분야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장소가 되었다. 동시에 현재까지 데이터센터 운영 및 시행에 관한 국제 수준에 부응하여 인증을 받은 센터에 대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5개의 나라 밖에 없었다. 그 중에서 베트남을 대표하는 비엣텔 데이터센터를 꼽을 수가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