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하노이에서 제13기 전당대회가 열린다. [사진: baochinhphu.vn]

13기 정당대회에서 대표들은 정치보고; 2011-2020 10년간 경제사회발전전략 결산 및 2021-2030 단계 전략구축 보고; 2016-2020 5년간 경제사회발전 시행 결과평가 및 2021-2025  5년간 경제사회 발전 방향과 임무 보고; 12기 임기 전당대회 조례시행 및 당건설 업무 결산보고; 12기 당중앙집행위원회의 지도평가보고 등을 논의하고 통과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대표들은 2021-2026 임기 13기 중앙집행위원회 인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대회에서 바람직한 정책을 모색함으로써 돌파구를 조성할 것을 믿는다

하이퐁(Hải Phòng)시 출신 응우옌 반 무이 (Nguyễn Văn Mùi) 씨는 지난 임기 동안 공산당의 영도로 베트남이 커다란 업적을 달성하였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경제가 발전하였고 국제적 차원에서 베트남의 위상이 향상되고 부정부패의 척결이 강화되는 한편 국민 생활이 더욱 여유롭고 행복해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성공으로 응우옌 반 무이 (Nguyễn Văn Mùi) 씨는 13기 전당대회가 올바른 정책을 모색할 수 있고 국가발전에 대한 돌파구를 조성할 것이며 베트남이 더욱 강한 국가가 될 것이라는 신념을 표명하였다. 까오방(Cao Bằng)시 출신 브엉 티 럽 (Vương Thị Lập) 씨는 다음과 같은 소망을 나눴다.

“그동안 꼬바(Cô Ba)읍 주민들은 부합한 정책에 의한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당과 정부가 계속해서 소수민족에게 특별한 정책을 마련해줌으로써 꼬바읍뿐만 아니라 까오방 전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회에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함으로써 새로운 단계의 경제발전에 대한 더욱 강력한 돌파구를 조성할 것이라는 강력하고 새로운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카톨릭 공동체는 무엇보다 13기 전당대회에 새로운 요소가 나오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베트남불교회 관리위원회 위원장 겸 짜빈(Trà Vinh)성 애국승려단결회 회장인 타익 속 센 (Thạch Sok Xane) 스님도  13기 전당대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저와 다른 종교인들은13기 전당대회가 민족정책에 계속적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수도승뿐만 아니라  소수민족의 문화와 풍습에 부합하는 생활과 축제에 대해 좋은 여건을 계속 조성해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13기 전당대회는 많은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교포들은 당의 영도를 믿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국가를 이끌 인재를 선출할 것을 믿고 있다. 체코에 살고 있는 응우옌 반 썬 (Nguyễn Văn Sơn)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가 보기에 13기 전당대회는 매우 주도면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외 거주 당원들은 아주 기뻐하고 있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를 통한 바람직한 국가 지도진의 선출을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 인도네시아  Yêu Saigon Group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사장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언론과 친구들은 베트남의 성공과 경험에 대한 많은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당대회가 꼭 성공리에 마무리될 것이며 당과 정부 지도진이 계속해서 나라를 잘 인도하여 날로 발전시킴으로써 해외교포 모두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날로 번영하고 행복한 국가가 되는 것은 모든 베트남 사람의 소원이다. 국내외 베트남 국민이 13기 전당대회에 대한 거는 기대는 국민의 마음 속에 당이 차지하는 특별한 역할과 위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또한 13기 전당대회가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국가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계속 진일보하게 하는 정신적인 동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