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는 아동이 초기부터 다분야에서 가장 많이  접촉하는 환경이다. 아동이 가장 자주 들어가는 채널로는  페이스북, 유투브, 틱톡 등을 꼽을 수 있다. 2016년 아동법, 2016년 통신접근법, 2018년 통신안전법, 2018년 사이버 보안법 등에서 사이버상 아동보호에 관련한 규정이 언급하고 있으나, 실생활에서 아동보호를 위한 메카니즘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린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에 들어가 인터넷상 협박, 유혹, 사기에서부터 심지어, 사이버상 성폭력과 학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잠재적 위험에 처해 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에 들어가 많은 잠재적 위험에 처해 있다.

사이버상 아동보호에 관련하여 정보통신부 언론국 응우옌 탄 럼 (Nguyễn Thanh Lâm) 국장에 따르면 아동이 안전하고 창조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사이버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아동이 인터넷상 정보에 접근하거나 활동에 참가할 때 어린이의 개인비밀, 사생활, 기타 권한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구축해야 될 필요가 있다.

“정보통신부는 교육부와 논의하여 학교에 디지털 기능 수업을 도입하도록 할 것입니다. 디지털 기능 수업은 아주 넓은 범위로 아동보호만이 아닙니다. 국제모형을 참고하는 것이 좋은 방안인데요. 좋은 방법과 귀한 경험으로 시간과 비용을 저축할 수 있는데다가  더욱 좋은 결과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아동이 정당한 권리를 누리기 위해 노동보훈사회부는 각 부문 및 지방과 협력하여 “2020-2025 단계 아동폭력학대 방지를 위한 국가행동계획”을 전개하고 있다. 노동보훈사회부 아동국 땅 화 남 (Đặng Hoa Nam) 국장은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첫 번째 법률교육, 홍보활동 등은 주요 목표를 지향해야 하고, 많은 교육홍보 매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이버 환경을 활용하는 것이죠. 즉 사이버상 기술과 내용 방면에서 아동을 보호한다는 뜻이지요. 두 번째 세계청소년 포럼에서 언급된 아동의 권리와 같이 아동과 미성년자에 부합하도록 인터넷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목표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는 모든 대상에게 완전히 부합하는 사이버 환경입니다.”

사이버상 아동보호는 아동이 인터넷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고 아동의 사이버 안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아동을 위한 안전한 사이버환경 구성은 시급히 시행되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어린이에게 정보나 오락활동 등을 검색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 전사회가 함께 이 문제에 뛰어드는 것이다. 그중에서 학교, 가정은 아동들이 안전한 인터넷 사용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