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경상북도 봉화군은 봉화 청소년센터에서 ‘K-베트남 밸리 조성 – 미지답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봉화군 베트남 마을 개발 사업 전개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행사이다.
응우옌 부 뚱(Nguyễn Vũ Tùng) 주한 베트남대사 [사진: 카인번/ 베트남통신사] |
행사에서 응우옌 부 뚱(Nguyễn Vũ Tùng) 주한 베트남대사는 5년간 준비 후 해당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인민 교류 촉진을 통해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봉화군 베트남 마을은 한국과 베트남 간 역사 문화 교류의 장과 관광지로 건설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