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18일 쩐 홍 민(Trần Hồng Minh) 까오방성 당서기는 까오방성을 방문한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했다.
박노완 대사는 까오방이 농업과 관광분야 개발에 강점을 가지며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한국기업들이 협력과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는 또한 베트남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까오방성 투자 준비 사업을 공유했다.
까오방성 쩐 홍 민 당서기는 베트남과 한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스마트 농업, 관광, 서비스, 인프라개발 등에서 까오방성 개발 분야의 투자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은 협력을 모색하고 이를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까오방성은 주한 대사와 한국 대표기관들에게 잠재적 한국 투자자 및 기업들이 까오방성을 알고 투자와 협력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