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에서 ‘제주 세계 자연 유산’ 전시회 개최
(VOVWORLD) - 6월 30일 꽝닌성 성립 박물관에서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자연 유산 중 하나인 한국 제주도를 홍보하는 ‘제주 세계 자연 유산’ 테마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는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가 꽝닌성 성립 박물관과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행사에서 조직위는 2009~2022년 기간 각종 국제 사진 대회에 수상한 제주도의 유명한 명승지를 찍은 14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가상 현실(VR) 서비스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성산, 한라산, 중문 등과 같은 제주도의 인기 있는 관광지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각종 국제 사진 대회에 수상한 50점 사진 작품과 10개의 3D 작품을 전시한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7월 7일 금요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