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조선의 언론, 한반도 재통일 호소
(VOVWORLD) - 9월21일 조선 언론은 김정은 조선 국방 위원장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의 3 차 남북 정상 회담 결과에 대해 많은 긍정적인 논평 및 사설을 게재하면서 이 사건을 한반도 통일의 전환점으로 간주할 것을 촉구했다.
설명사진: Daily Express |
조선중앙통신사 (KCNA)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 회담이 한반도의 통일 전성기"를 시작하기 위한 국가 화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하여 유엔 사무 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 (Antonio Guterres)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국과 조선 간 정상회담의 성공이 이루지지 않는다면 한국과 조선 간의 협상이 성공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