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9일 오후 다낭시 정보통신청은 다낭 공공 상담전화 서비스 (핫라인 1022번)를 통한 도시의 어린이보호지원 핫라인을 발표하였다.
이 핫라인은 베트남 세계비전기구가 아동폭력방지기금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인터넷 성폭력 피해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 사업 진행을 바탕으로 다낭시 정보통신청이 제공하는 것이다. 1022 번 핫라인 운영기관인 공공포털기관 응우옌 번 꾸억 (Nguyễn Văn Quốc)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다낭시 시민, 특히 학부모와 학생, 어린이들에 대한 홍보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핫라인 운영직원들에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기능 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1022번 핫라인은 인터넷 성폭력 위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부정적 정보 접근 방지를 위한 아동 인터넷 접속 관리 소프트웨어와 앱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