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층
(VOVWORLD) - 다낭시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진 저소득층 130,000여 가정을 방문, 격려,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사진: VGP/Luu Huong) |
다낭 (Đà Nẵng)시 노동청 응우옌 번 안 (Nguyễn Văn An) 부청장은 다낭시 정부가 식량 부족 위기가 있는 저소득층 각 사람들에게 각각 15킬로 쌀을 지원하고, 기금, 단체, 개인의 지원, 지방 예산 등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악영향을 입고 있는 가정, 기업, 노동자를 위한 즉각적인 지원 조치를 세웠다.
그리고 많은 단체, 개인, 독지가들은 다낭시 저소득층을 위하여 수천 개의 무료 도시락을 마련하여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