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0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 겸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장은 현재 단계에 대한 방역조치 시행회의를 주재하였다.
보건부는 다낭, 꽝남에서 코로나19 현황이 진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VGP/Đình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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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보건부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 장관 대행은 현재 다낭, 꽝남에서 코로나19가 확진자가 감소함으로써 진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회지역 감염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낭과 꽝남은 효과적이고 시의적절한 방역을 위해 신규 확진자를 계속 발견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 보건부 대표는 많은 국가의 코로나19의 복잡한 양상 전개 속에서 여러 국가와 기구들은 백신 연구, 제조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뛰어 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보건부는 국내 백신을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네 곳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동시에 보건부는 러시아, 영국, 미국 등과 긴밀하게 연결하여 코로나19 백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