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1일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기간을 연장한다는 문건을 발행했다. 이에 따라 다낭시 소재의 각 기관, 조직, 민간 단체는 2020년 8월 12일 0시를 기점으로 별도 통지가 있을 때까지 국무총리 16호 지시를 계속해서 이행한다.
다낭시 정부는 모든 주민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를 것을 요청했고, 식료품, 의약품 구매, 응급 상황, 그리고 미폐쇄 공장, 생산시설, 서비스업 및 생필품점 근무 등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