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8일 오전 닥락성에서 닥락 농민과 국무총리간의 대화 자리가 마련되었다.
농민들은 닥락성의 자연, 기후, 노동력 등 여러 유리한 조건과 더불어 이 자리가 지역의 난관을 타개함으로써 “함께 노력하고 도전을 뛰어넘어 베트남 농산 가치를 유지 및 성장시키고 농업의 부흥과 농민의 풍요와 농촌의 현대화에 이바지하자”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했다. 위즐 커피 등 고급 커피 제품을 생산하는 한 커피업체의 황 마인 끄엉 사장은 이번 총리와의 대화가 닥락성 커피의 잠재력과 이점을 돋보이게 하고 닥락성의 상품이 시장에서의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