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20일 베트남 당국, 주 타이페이 베트남경제문화사무소, 베트남항공은 대만 당국과 협력하여 대만에 체류 중인 베트남 국민 300명 이상의 귀국을 위한 항공편을 마련했다.
탑승객은 모두 고령자, 18세 이하의 학생, 계약 기간 만료 노동자, 임산부, 환자, 학생, 대학생, 관광객, 친지 방문객 등 코로나19로 인해 발이 묶인 사람들이다.
주 타이페이 베트남경제문화사무소는 이들 베트남 국민이 수속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내했으며 간부를 공항에 파견해 직접 베트남항공과 협력하여 국민 지원에 나서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