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북 인도 주의 구호 재개 가능성 열어 둬

(VOVWORLD) - “조선에 대한 인도적 구호 제공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도울 수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월8 일 이런 발표를 내어 놓음으로써 장래에 서울의 평양에 대한 인도적 지원 재개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대한민국, 대북 인도 주의 구호 재개 가능성 열어 둬 - ảnh 1 출처: Yonhap/TTXVN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의겸 대변인은 기자 회견에서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은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촉진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위 발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조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의 재개에 대한 미국의 제안을 승인한 지 하루 만에 공포되었다. 유엔의 결정 직후, 한국 통일부 관계자는 "적절한 시기에 북한을 구제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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