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현충일 77주년(1947년 7월 27일~2024년 7월 27일)을 맞아 7월 24일 또 럼 주석은 박닌성 투언타인(Thuận Thành)현 닌싸(Ninh Xã)면 투언타인 부상병 요양센터를 방문했다.
부상병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또 럼 주석 (사진: VOV) |
센터에서 또 럼 주석은 조국의 평화를 위해 희생한 베트남 전국 전사, 동포, 열사 유가족, 부상병과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주석은 부상병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치료하고 간호하는 데 투언타인 부상병 요양센터와 노동보훈사회부가 거둔 성과를 치하하기도 했다.
이날 또 럼 주석은 베트남이 평화와 통일을 거뒀을 때부터 현재까지 약 50년이 되었으며 현재 참전해 부상을 입은 부상병 수가 많지 않고 대부분 고령자이기 때문에 부상병들이 국가와 국민 삶의 질 발전에 걸맞게 좋은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보다 더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