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표하는 뚜엔꽝성 응우옌 반 선 인민위원장 [사진: 남스엉/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뚜옌꽝성 응우옌 반 선 (Nguyễn Văn Sơn) 인민위원장은  KOICA 하노이 사무소를 통해 뚜옌꽝시 스마트 도시 개발-건설, 농업생산에 대한 농업 첨단기술 개발-응용, 한국 기업 글로벌 가치 사슬에 대한 베트남 상품의 포함, 안전 및 첨단기술에 의한 청과류 생산 사업에 대한 투자와 관광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앞으로 한국 대사관의 계속적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뚜옌꽝은 또한 교류협력의 강화를 통하여 직업교육시설 학생들에게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희망했다.

박노완 대사는 협력증진을 위해 뚜옌꽝을 한국의 비슷한 지역에 계속 소개하고, 뚜옌꽝 노동자들을 한국에서 임시적으로 일하도록 주선하며, 교육 및 의료 분야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고, 인력을 양성하여 뚜옌꽝성에 대한 투자유치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