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지도자, 베트남과의 특별한 관계 강조

(VOVWORLD) - 5월 23일 오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주석과 파니 야토투 라오스 국회의장은 쯔엉 티 마이 위원장이 이끄는 베트남 중앙인민동원위원회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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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 쯔엉 티 마이 위원장은 베트남이 라오스의 전면적인 개혁활동에 지지하며,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지도 아래, 라오스 국민들이 개혁활동 속에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냥 보라치트 주석과 파니 야토투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라오스만의 의미있는 단결과 우호관계를 함께 유지해가면서, 이러한 관계를 다음 세대에게도 넘겨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중앙인민동원위원회 고위급 대표단은 주라오스 베트남대사관, 주라오스 베트남인 총협회, 비엔티안 베트남인협회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대표단은 씨엥코앙성을 방문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라오스-베트남-일본간의 합작경영 시동식과 씨엥코앙 고원의 유기농 젖소 리조트 1단계 건설 착공식, 베트남이 지원한 씨엥코앙성 친선병원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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