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발 베트남 국민을 귀국 조치

(VOVWORLD) - 7월 21일 베트남 당국, 주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사관, 베트남항공은 말레이시아의 유관기관 및 Genting회사와 협력하여 300명 이상의 베트남 국민을 안전하게 귀국시켰다.  

탑승객들은 노동계약이 만료된 Genting회사의 노동자, 18세 이하의 미성년자, 임산부, 고령자, 친척방문자, 발이 묶인 관광객 및 기타 특별히 어려운 경우 등이다. 주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사관은 공항에 간부를 직접적으로 파견하여 항공편이 출발하기 전에 국민의 필요한 수속절차를 지원하였다.

껀터 (Cần Thơ)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한 직후 모든 탑승객들은 의료 검사를 받고 나서 규정에 따라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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