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11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업무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당 중앙 서기 |
온라인 회의는 전국에서 1,700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63개 지역에 걸쳐 열렸다.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당 중앙 서기는 모든 전선 체계와 회원 조직이 정부, 각 지방정부와 함께 방역에 맹렬히 나서 역할을 발휘할 것을 제의했다.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의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각 부처는 국민들이 국가와 당의 대처를 신뢰할 수 있도록 선전과 운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